머슴들도 낭만은 있다.
2010년 3월11일(금)

 

눈이 겁나게 내려서리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우면산 입구에서 카메라를 드리되었는데

올겨울 마지막 눈사진이라 생각하네요


구두신고 산을 오르자니
발님이 화낼것 같아

 

넘들이 댕긴 발자국위에다 내 발을 포개놓고
몇장 담아 봤네요

 

 

 

 

 

 

 

 

 

 

머슴살이 신세 인지라
회사에 들어 가야 합니다.

 

탈영하고 싶지만, 총알맞을까바
정시에 쥔장집으로 들어 왔네요


에구! 식량을 열심히 구해야 처자식 멕여 살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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