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타고 무등산을 ~~

++ 백마타고 무등산을 ~~

 

1. 산 행 지 : 무등산(안양산853m,무등산1,187m)

2. 위     치 : 전남 화순군,광주광역시 동구

3. 산행일자 : 2008년10월19일(일)

4. 산행인원 : 45명

5. 산행코스 : 둔병재(안양산자연휴양림)- 안양산 - 백마능선 - 장불재 - 중봉 - 중머리재 - 중심사 (약 6시간 소요)

6.날씨 : 흐림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등산의 특징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이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의 사찰과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 환벽당과 식영정, 소쇄원 누정 등의 유적이 있다.

 

 

 

 안양산 정상에서 휴양림 방향 조망
 날씨가 흐려서 산군들이 아스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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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산 정상 표지석에서 a코스 회원님들에게 억새를 배경으로하여 한컷하고  무등산으로 발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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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백마능선으로 내려 갑니다.

안양산에서 무등산까지 4킬로미터에 이르는 억새평원이 빛을 받아 하얗게 반짝이며 이것이 흡사 백마의 갈기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사람들은 이곳을 전남 알프스라 합니다.

 

어리비리 안성산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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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잔등에서 뒤 돌아본 아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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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능선. 가을철 억새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백마의 갈기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사진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백마능선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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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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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들이 갈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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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방향으로 이어진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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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었던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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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로 뒤덮인 장군봉 능선을 뒤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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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에서 바라본 억새와 함께 오늘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생각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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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만연산이 발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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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이 눈앞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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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불재와 무등산 스카이라인~
초 광각렌즈가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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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불재에서 바라본 안양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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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를 줌으로 댕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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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가는길에서 입석대와 서석대를 한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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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에서 바라본 억새
옛 군부대가 있던 자리는 복원공사를 통해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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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포토죤이라 생각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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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기암(중봉에서 중머리재로 하산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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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사로 내려오는다가 만난 옛날집과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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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사에서 중심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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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본 고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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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코스 안양산 백마능선 종주를 하신 산우님들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가을이 깊어 간다...

          오늘 산행의 느낌은......

                          화려하기도 했고

                                     소박하기도 하고.

                                           그리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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