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산의 가을
1. 날자 : 2008년 10월26일(일요일)
적암 휴게소에서 카메라를 가진 사람이면
구병산 자락 적암리 마을에도 가을은 깊어가고 있었다.
처음부터 눈이 띄는 곶감!
약 20분후 첫 표지판을 만난다
절골의 정수암 옹달샘 입구 표지석(사방 50cm)에 재미있는 전설이 적혀있다. <모델은 와이프와 딸이 ~~> 절골의 정수암 절터
계속 이어지는 된삐알!
우와! 853봉이 거의 눈 앞에 왔다.
올라 갔다. 정상에~~
오늘 처음 대하는 적암리 마을 방향 풍광
토욜날 남대문에서 12-24 광각렌즈 업어와서 처음 물려 보았습니다. 오늘은 테스트 삿 입니다.
소슬바람을 타고 춤추는 노송들!
853봉에서 구병산 정상 가는 길 오른쪽 방향 조망 1시방향 속리산 능선
3시방향 조망
5시 방향 조망
7시방향 조망
9시 방향까지 돌아 오니
오늘 구름과 박무가 가리어 조망이 깨끗하지는 않으나
구병산 정상에서 12시 방향! 가끔 구름이 둥실 찾아와 한컷 해 달라고 한다.
지나온 암봉도 찍어 달랜다.
병풍위에선 사람들!
우리는 하산길이 시작하는 잘록한 고개마루에서 점심을 먹었다.
<모델은 리털털보님!~>
가끔 자갈이 굴러 내려오면 다치기 쉽상이다. 너무 가팔라서 길은 ㄹ자로 되어 있다.
이 스무골에서 가장 좋은 명소인 문바위 부근까지 고개마루에서 40분이 걸렸다.
지금부터 구병산의 가을! 2부가 시작 됩니다.
역광받은 위성기지의 대형 안테나!
멋있다!
역광을 피해서 담은 위성기지국과 주변 풍경
구병산의 멋진 모습도 곁 눈질해가며
감나무 사이로 바라다 본 구병산
감 익는 마을로 되 돌아 왔습니다.
마을 할머니에게
깊어만 가는 가을! 좋은 추억 오랫동안 간직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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