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보탑사의 야생화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련산 자락에 자리잡은 보탑사 ......
경내 곳곳은 비구니 스님들이 가꾼 야생화와 봄꽃으로
보탑사의 5월은 화려하고 아름답다.
금낭화, 할미꽃,물망초,
하늘매발톱, 한련화 등 약 250여종의 야생화가 사찰 곳곳에 즐비하다.
보탑사 입구에서 바라본 경내
보련산 보탑사
느티나무 아래를 지나 경내로 들어서는 순간
길고 긴 산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진천 보탑사.
입구 앞에는 약 300년 된 느티나무가 버티고 있었다.
보탑사 안으로 들어섰다.
경내로 들어서는 입구부터
자찰의 모습이 꼭 경복궁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웅장하다.
자운영
통일의 염원을 담은 현존 최고(最高)인 42.71m 높이의 3층 목탑
3층 목탑 내부
목탑앞 화단에는 철지난 할미꽃이 고개를 숙이고...
법당 앞의 매발톱
와불
색갈고운 금낭화
쇠못하나 쓰지 않은 순수한 목탑으로서
42.7미터의 3층탑을 삼국시대 목탑 형식을 빌어
목수 신영훈 선생이 재현...
미륵반가사유상..... 그 꽃길을 따라 걸어가면 삼소실(三笑室)로 가게 됩니다. 보탑사에는 약 250여종의 야생화를 키우우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 가장 많은 매 발톱 삼층석탑에서 ... 자운영 작은연못에서... 잘 꾸며진 정원같은.. 무슨 꽃일까? 어떤 인연으로 풍경과 바람이 만나는 바로 그 시간 식량 구하기.. 소나무와 잘 어울리는 철죽 하 트 작지만 분위기 있는 사찰 대궐같은 요사채 머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솟대.. 다가올 초파일 준비에 바쁜.... 앵초 보탑사에 핀 꽃과 나무는... 어느 비구니 스님의 땀과 정성이 베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덤으로 주변에는 진천 농다리와 길상사 김유신의 생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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