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편 이탈리아(로마)
2010년 12월 30일(목요일)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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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여행지
1. 세계 최소의 독립국 바티칸시국을 방문하여
로마 최대의 명소 바티칸박물관 관광 (일요일 휴관)
2.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로 유명한 시스타나 예배당
3. 카톨릭교의 본산지 성 베드로성당 관광
4.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외관)
5. 현재도 발굴중인 로마제국의 중심지 포로 로마노
6. 유명한 트레비분수 등 로마 로마유적지 및 시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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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 정통 마르게리따 피자(1/2)
* 각종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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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름만으로도 설레이는 도시입니다.
<모든것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역사를 존중하고 고대문명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보존되고 있는 이탈리아 로마!
역시나 세계역사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로마의 대표? 콜롯세움
로마의 아침 날씨!
오늘도 복받은 날인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움직여서 바티칸 박물관 입구에 도착하니 도로옆에 사람줄이 거의 500m 정도나 되었습니다.
현지 가이더는 오늘 이정도 줄서면 거져 먹기 라네요.
아! 짜증나! 버스타고 4시간 와서 또 기다려야 하는
날씨도 추운데 무슨 동태 데이터 하는것인가?
시스타나 예배당[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로 유명]
박물관 입장하여 천지창조 그림앞에서 장황한 설명을 듣는데 추워서 오그라 들 정도였습니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개인용 수신기를 부착하고 설명을 들었지만 사진촬영 하는데 정신이 없어
무슨 이야기인지도 모르고요, 이동하는 시간, 가이더를 따라 댕기는 수단으로만 사용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인파속에서 일행을 잃어 버릴수도 있고 시간날때
자유여행으로 다시와서 며칠을 꼼꼼하게 본다면 본전 찾을려나 모르겠네요~ㅎㅎ
안성산꾼! 가이더에게 눈에 나서 찍혀 버렸습니다.
설명도 듣지 않고 사진만 찍는다고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한국에서 등산할때 탈영한 버릇이 이곳에서도 계속되었네요
죄 지은 여인 처단 장면과 3부자 뱀에 감겨 처형되는 장면
천정의 천지창조 장면 벽화
시저의 일생을 그림
성베드로 성당 전경
솔방울의 정원
이곳 여행중에 불초 소생이 3조 조장으로 임명되었는데
3조 조장님만 오면 다 온거라 면서 가이더가 느슬레를 뜰어요?
시스타나예배당
시스타나예배당 정원의 지구의 같은 조각품
스페인광장은 성삼위일체 성당
순교인들의 성모성당
순교인들의 성모성당인 판테온신전
천정에는 환기구가 뻥 뚫려 있었는데 비가 들어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천정 환기구를 보더니
갑자기 이런모양을 합니다.
발로도 원형
뭔가 마음으로 통했나 봐요
내려 가는 계단도 원형
이곳에서도 안성산꾼만 오면 다 온거라고!~우 하하하하
박물관을 나와서 일단 점심부터 먹고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을 구경 하고
이제 벤츠 투어 옵션으로 들어 갑니다.(50유로)
<로마의 휴일 한 장면>
상품에나온 트래비분수와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를 돌아 봅니다.
영화 [로마의휴일] 코스도 답사 하구요
콜로세움[이태리 통일왕 임마누엘레2세왕이 세움]
좀더 가까이
탄피톨 광장
탄피톨 광장 앞 기마상
포로로마노 전경[아래 폐허된 장면]
이태리를 통일한 빅토리오 임마누엘레 2세왕 기념관 외부 촬영
개선문[로마 시내엔 몇 군데 있다고 함]을 배경으로
<수녀와 아이스 크림>
이제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펙이 주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에
등장하고 부터 유명해진 진실의 입
강가에서 춤추다 키타를 내리친 선상파티의 장소인 천사의성,
스페인계단과 아이스크림, 바로 인근에 있는 트래비분수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 로마 제국의 중심지 포로 로마노등
최근에 건축한 통일기념관, 트라이아누스 원형기념탑, 개선문,
진실의입 판테온등 하도 많아서 이름도 잊을먹을 정도 입니다.
성베드로 대성당과 시스티나 예배당은 밤에 구경 했습니다
바티칸 광장과 교황님의 창문에 불이있는날은 교황님이계신다는데
에구! 밧테리가 없어 사진도 담지 못하네요
이탈리아 노인들의 망중한
로마를 떠나며!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현관 촬영 등 로마 시내는 전체가 문화재이고
그들에게서는 생활 자체가 느긋함 이었습니다.
피자의 본고장답게
피자 맛이 매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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