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편 프랑스
2010년 12월 27일(월요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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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여행지
1.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박물관 관광 
2. 콩코드 광장, 개선문, 패션과 문화의 거리 샹제리제 거리 등
3. 몽마르트 언덕의 성삼위성당외 시내관광 백화점쇼핑등


4.구스타브 에펠이 1889년의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전망대 관람
5. 세느 강변으로 이동하여 세느강 주간유람선 탑승하여 고딕양식의 걸작인 노틀담 사원(조망)과 파리의
  시발점인 시테섬 등 파리 시내 전경 감상

 

* 중식에 특식으로 달팽이요리 제공(전채요리)
* 에펠탑 2층 전망대 내부관람 및 세느강 주간유람선
 바토뮤슈를 타고 노틀담 사원과 아름다운 파리시내 전경을 조망 관광

 

 

 
본격적인 파리여행이 시작되었네요
아침 7시에 일어나니 호텔로비에 빵 냄세가 가득합니다.

 

 

딱딱한 껍질 안에 부드러운 속살을 감춘 파리의 바게트와
버터와 잼을 바른  파리 크라상을 먹어니 황제 나플레옹이 된 기분 입니다.

 

 

소설 다빈치코드의 배경이 되는 루브르 박물관!

 

오전 9시경부터 시작된 루브르박물관은 소장된 세계 각국들의 수집 및 강탈 문화재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박물관 중앙에 위치한 피라미드는 고대와 현대과 조화를 나타내면서 내부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네요

 

 

 

서유럽의 문화제는 카토릭에서 시작하여 카토릭으로 끝난다고 보면 되겠네요
 수많은 인파 속을 지나가면서 여행아닌 관광개념을 갖고 사진담느라 셔트만 엄청나게 눌러 버렸습니다.

 

 

 

 

 

 

<모나리자 진품 방탄유리속에 보관>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3대 박물관으로 다빈치의 유명한 모나리자, 밀레의 비너스외 조각과 회화,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등 훌륭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앞의 프랑스 노숙자

한국의 소주 대신 와인이 눈이 띄네요

 

 

나폴레옹이 로마의 콘스탄티우스 개선문을 보고나서 만들었다는 개선문!
여행일정상 멀리서 바라만 봅니다.

 

 

프랑스 다운 느낌이 나는 인력거


오늘 점심은 에스카르고(Escargot)라는 달팽이 요리집 입니다.
먼저 달팽이 요리가 8마리 정도 익혀서 나오는데요.
달팽이를 쏙 빼먹고 남은 즙에다 빵을 찍어서 먹는데 무슨맛인지 모르 겠네요
다음으로 나오는 감자와 소고기가 차라리 더 맛이 있었네요

 

 

에스카르고(Escargot)
에스카르고(Escargot)는 일명 달팽이 요리입니다. 프랑스식 버터향의 소스와 더불어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강조한 독특한 향으로 식욕을 돋구는 음식으로 프랑스식 전채요리로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식용 달팽이의


 

뮤신이 콘드로이친 황산은 사람의 성 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며 이를 섭취하면 피부세포조직을 결합 노화방지,
주근깨, 기미 등을 없애고 변비와 정력에도 중요한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달팽이 요리는 프랑스의 어느 지방의 성주가 포도농사를 망치는 달팽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식용으로
먹기시작한것에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고딕양식의 걸작인 노틀담 성당   루이7세 건축(1163~1345년) 

 

 

노트르담 성당 앞 광장

 

파리 거리 측정의 기점이 되는 포앵제로(point zero)

 

포앵제로 위에서면 파리의 한가운데 서있는것으로 생각할수 있다 합니다.

 

노트르딤 성당 내부

 

 

 

 

노트르담 성당 내부의 전경

노트르담 성당 내부의 전경

 

지금까지 노트르담 성당 내부의 전경

 

 

뭔가 갈구 하는듯한 눈빛

 

 

한국에서 몽마르트라 하면, 무슨 식당이름에 흔히들 사용하지요
이제 그 이름의 원조격인 몽마르트 언덕과 화가의 거리에 올름니다.

 

 

다소 쌀쌀하고 흐린하늘이 만들어내는 가장 파리다운 모습!
수채화 같은 파리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몽마르트! 글자가 새겨진 건물에서 인감도장을 찍구요

 

 

화가의 거리에서 프랑스 예술을 잠시 느껴 봅니다.

 

 

행복해 하는 신혼여행부부의 모습을 훔쳐도 보고요

 

 

식량을 구하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바라보고
열정!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가져보내요.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주위의 노틀담 성당, 에펠탑 등 멋진 건축물과 풍경을 감상 합니다.
약 1시간 가량 타면서 너무 컴컴해서 유적지인지 술집인지 분간도 못할지경입니다.

 


아름다움을 위해서 달빛을 넘지않는 불빛이라는데~~말도 예술입니다요

 


구스타브 에펠이 1889년의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전망대 관람합니다.
몽마르뜨언덕에서 흑인보따리 장수가 길바닥에 팔고 있었던 작고 깜직한 그 에펠탑이
실제로 보니 300미터나 되는 거대한 타워였습니다.

 

 

한참을 줄서고 기다려서, 엘리베이터로 에펠탑의 3층까지 오르고, 파리시내 야경을 구경 합니다.
에펠탑 전망대에서는 계획된 도시의 정열된 파리시내 모습을 관망합니다.

<에펠탑에서 내려다 본 세느강 풍경>

 

에펠탑의 전망대의 바람은 소백산 칼바람수준!
그냥 손각대로 담은 사진이라 좀 흔들린것 같지만 추위와 많은 사람들 틈에서 이정도면 감지덕지 입니다요

 

 

 

파리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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