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쾌한 산사나이 남덕유산 (2)

 

남덕유산 (1)에 이어집니다.
 스틱을 꺼내 길이를 조정하고 스패취를 착용 합니다.
가야할 장수덕유로 가는 가파른 내림길은 겨울이면 언제와도 눈이 많고 발길로 다져
 얼어붙은 길인 걸 알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내림길은 역시 눈이 많고 가파릅니다.

  

   

마지막 철계단을 올라 서봉에 섭니다. .

 

 

 서봉에서 보는 덕유주능선은

건장한 남성의 불끈 솟은 근육을 보는 것 같이 더욱 힘찬 모습입니다

  

 

서봉에서 영수증을 또 챙겨 주었습니다.

푸른파도님 감솨르~

 

 

  장수군이 발아래로 보이고
시루봉쪽 능선 너머로  지난주 산행 들머리인 안성면쪽도 보입니다.

 

 

서봉 헬기장과 서봉 정상에서 뒤 돌아본 남덕유산 정상

 

 

 

시원한 덕유주능을 배경으로

 

 

서봉에서 본 덕유 주능선의 장엄한 모습 
 

   

다시 한번더 지리산 천왕봉과 반야봉을 바라봅니다.

 

 서봉 헬기장

 

 

마이산이 있다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덕유산 향적봉과 서봉을

한눈에 담아 봅니다. 

 

 

 

자꾸 보고 싶어

또 봅니다 

 

 

 남덕유산과 덕유주능

  양쪽을 모두 바라봅니다.

 

   

백두대간 할미봉 방향

내려 가야 할 방향 입니다.

 

 

 정신 없습니다.

 

 

서봉 후면 봉우리 두개가 이뿌게 보입니다.

  

 

눈이된 산인가

산이된 눈인가?

 

 

서봉에서 헬기장까지의 능선길은 암봉 구간이 많아 제법 힘듭니다.
 내려오는 분들이 위태해 보입니다.

 

 

큰 바위사이로 지리산 천왕봉과 반야봉이 보이네요

 

   

 

무거운 배낭으로 보아 백두대간꾼 입니다 

홀로 설산을 걷는 모습

아름답지 않나요?

 

 

내림길에서 본 서봉과 남덕유산

 

 

 

가끔 볼거리도 많구요 

 

 

 눈덩이 사이로 남덕유산을 조망

 

 

 무거운 배낭

또 대간꾼을 만났습니다. 

 

 

 위험코스

 

 

 멀리 지리산 천왕봉과 반야봉이 이별손짖을 합니다.

 

 

주름살이 심하다고

할미봉인가?

 

 1시간여 내려오면 교육원 갈림길, 직진하면 대간길인 할미봉, 육십령길,  좌측으로 내려 섭니다.

교육원 갈림길에서 하산하다 보니 길을 잘못 들어 인삼재배지를 지나 영각교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서봉에서 거의 1시간 반동안 사진담느라 머뭇거리다가 해가넘어 가는줄도 모르고
알바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운전하고

따라 댕기느라 고생한 푸른파도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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