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부산 -용두산공원/ 태종대)

 

8월 8일(토)

오늘은 부산을 둘러보고 오후 6시 KTX 편으로 집으로  오는 날이다.
날씨가 화창하여 구경하기가 좋을것 같다.

부산역에서 씨티투어 차를 이용해서 용두산 공원이랑, 태종대 그리고 자갈치 시장을 둘러 보았다.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에서 조망

 

 

 

 기념으로 마눌님 슈팅


  용두산 공원이라 용이 있는걸까?

  

지나가는 사람이 찍어준 모습
 

 

부산타워!
실제 엘리베이터를 타보면 더 멋있다.

 

 

바다 가운데 홀로선 등대

태종대에서 기차버스를 기다리는데 1시간이 걸렸다.
차라리 걸어 댕기는 것이 나을것 같다 

 

 가는배와
오는 배

유람선을 탈려고 했으나 마눌님이 바다만 보면 속이 울렁거린다 하여
눈으로만 바라본다.

 

 


오랜만에 하늘이 열려 사진빨 받는것 같다.

 

 등대가 있는곳에 이런 풍경도 있다.

 

 

 

여기가 가장 아름다운 곳인것 같은데

 

 

절벽아래쪽에는  태평양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통영 소매물도랑 거제도 외도, 해금강 선상 유람을 해 볼려 했는데
 장마 끝자락에 태풍소식 으로 유람선이 전면 출항금지 되어
그냥 차 타고 왔다 갔다 하다가 끝나 버렸네요

하늘좋은 가을에 다시 오라는
통영과 거제도

 

 

 

무슨생각을 할까?
새벽바다(?)와 한덩어리가 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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