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三二水(산삼이수)를 찾아서-소금산과 간현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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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 간현대교-침수교-구멍바위-1.2.3�터-바위오름터-308-소금산(제5�터)-404철계단
                      -삼산다리-새다리-간현암-베틀바위-두몽폭포-간현대교(3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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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산천교 아래 잠수교~앞 시원한 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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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에서 간현역으로 들어서는 기차
   수채화로 그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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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기다리는 땡감 삼형제!

   

             아직 잎새에 숨어서 가을을 기다립니다
              두몽폭포 오르는 길가에서~한컷

 

 

△ 아직 자연 그대로의 모습~
   

     아이들의 즐거운 몸짓~

     재미있는것은 형아의 뒤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형아를 따라 손을 든 동생 ~

 

     이렇게 따라 하다 보면

     잘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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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 기차가 지나가는 다리~
   

    강물은 태고적부터 ~ 지금도~ 미래에도

    흐르고~~

 

   아!

  우리네 삶은 너무 짧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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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빠의 시선~

 

    행복이란 무엇일가?
    그냥 처다 보는것~~~

 

    산꾼도 20년 전의 기억이 되살아 남니다.

    저런 행복했던 시간들~

 

    아직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 입니다.
    성현이 잘 키우시고~~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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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타는 곳으로 가는 목조 다리 입니다.
    섬강의 물색갈이 아주 깨끗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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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휴식~~
   암벽 타다가 쉬는 중 이람니다..

 

   아래 대기중인 매니아님들의 시선 집중에~

    얼마나 편히 쉴수 있을까요~

 

    매니아 ~ 아무나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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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올려나~ 거미가 식량 오기를 기다림니다.
    왜냐면요~ 비가 오면 굶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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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명폭포에서 엄청난 소나기를 만났습니다.
   

    잠시 번개가 치고~

    혹시 나에게 번개가 오지 않나 노심초사 했었는데
    자연은 또 다른 멋진 그림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벼락으로 북한산 용혈봉에서 낙뢰사고로  4명사망 4명 중상!

    산을 사랑하는 님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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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명 폭포에서 하산길에 소나기를 맞아 떨어진 밤송이
    물방울을 머금고 있는 작은 땡감
    세상의 풍경을 담고 사는 물방울
    바람이 만든 섬강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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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다리와 간현대교

    삼천강과 섬강이 만나는

 

 그야 말로 山三二水(산삼이수)

  산이 3개요 냇물이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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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현역에서 청량리로 내려가는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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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에서 간현대교를 바라보니

     섬강속에 또 다른 소금산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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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사랑 소나무(주차장 귀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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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아래 시원한 쇼가 있다고 생각 하면서~~
   하여튼 소나무와 쇼는 간현유원지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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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슬러 오르고 싶은 섬강의 물살
       

       함께 출발한 친구가 그리운가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가요?

 

       가끔 내 어릴적 고향이 그립기도 하구요
       소꼽친구! 부모형제

 

       그러나
       다시 되돌릴수 없는 시간들!

 

       섬강의 물살이여~
       가끔 그 시절이 생각 나거든

     

       빛바랜 추억의 사진첩을 펼처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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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몽폭포

 

      오늘 여기 두몽폭포는

      산꾼 혼자 찾아 갔었습니다.

 

      델타님, 이뭣꼬님 같이 가자고 하니?

      바빠서 못 가고

      여기 사진으로 마이 보시와요~

 

      산꾼은 느린 소 걸음이라

      같이 가자고 하지도 못하지요.

 

       그러나 느리지만 질김니다~

        담 산행부터 따라 올사람 오세요.

 

       소걸음 걷는사람 ~~ㅎㅎㅎ

     
      왠 모기가 이렇게 많은지

      딱 한번 찍고 접었습니다.


      머리 팔 ~ 수없이 쏘엿습니다.
      아주 독한 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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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반사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뒤푸리 장소에서
       주차장으로 내려 오는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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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장마 끝머리라 안개와 깨스로 가득차 전망있는 사진은 포기 했습니다.
     소나기가 억수같이 쏟아져~ 다음을 기약 해 봅니다
    
     구멍바위-1.2.3�터-바위오름터-308-소금산(제5�터)에서 바라본 그림같은 섬강과
     철교 ~~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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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집으로 돌아올려니
     날씨가 개이고

     우리들을 배웅한는
     간현 간광지 표지판이
     
     미안 한듯 작별 인사를 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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