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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장님과 감사님은
삼신봉에서 안전산행가 더불어
삼신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안개에 취해버린 구조대장님!
이제 내려 가시지요~
↑갓 걸이재에서 청학동으로 내려 오는길 삼신천(샘터)
↑야생늑대님이 누굴 데려 가네요
~~어허 위험한데~ 양옆에는 무성한 조릿대 숲????
SOS! 긴급 ~~물려 갔디아~
↑청학동 시인의 집(구 : 매표소) 앞 돌탑!
비에 마자~돌옷(이끼)이 살아났네요
↑한번 읽어보고~ 입산해야 합니다,
↑하산길에 마주친 금당화
금당화꽃/ 강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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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엔 꽃밭엔
초롱초롱 꽃초롱
금당화가 줄줄피었다.
예쁘게 늘어진
불꽃등을 매달고
만국기마냥 대롱 거린다.
곱게 핀 금당화
등꽃초롱 불밝혀
연등불처럼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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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품 지리산!
오늘 당신의 품 안에서
비와 안개!
그리고 우렁찬 계곡의 물소리를 만났고
당신을 사랑하는 밝은 능선인들을 만났습니다.
산!
늘… 언제나…
품 안에 머물고 싶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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