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해외원정 계획 ==> 四故孃山- 6250m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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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구낭산 트레킹여행길 -------

쓰구낭산의 트레킹코스는 장평구 코스와 해자구 코스 두가지 방법이 있다. 장평구 코스는 길이 험한 반면, 해자구 코스는 비교적 길의 사정이 좋고,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트레커들이 이용하는 코스 이기도 하다.

< 장평구코스 - 쓰구낭산(6250M), 싼구낭산(5664M) 가는길 >

1. 일륭을 출발하여 장평구를 통해 도보로 약 6∼7시간 걸어가면 B.C(3500M)에 도착한다.
2. 다음날 아침을 먹은 후 다시 산행을 시작하여 5∼6시간 산행을 하면 C1(4200M)에 도착 한다.
3. C1(4200M)에 도착하고 나서는 본격적인 등반활동을 시작한다.
4. 일반적으로 사고낭산은 전문적인 등반기술을 갖추지 않은 산악인이 정상을 등정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정상을 공격하는 동안의 등반코스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쓰구낭산을 등정하기 위해서는 1달정도의 원정기간이 필요하다.
싼구낭산의 경우에는 싼구낭산 보다는 나이도가 많이 떨어지는 산이지만, 기본적인 등반기술과 장비를 갖춘 자에 한에서 등반을 하여야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싼구낭산을 등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2일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 해자구코스 - 따구낭산(5025M), 얼구낭산(5276M) 가는길 >

1. 일륭을 출발하여 해자구(도랑)를 통해 도보로 3∼4시간 걸어가면 따구낭과 ,얼구낭의 B.C(3500M)인 노우원자에 도착한다. 해자구의 길은 비교적 장평구의 길보다 도로사정이 좋아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2. B.C에 도착하여 고도적응과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며 잠을 청한다.
3. 다음날 아침 C1(4200M)인 모구동을 향해 약 3∼4시간 힘든 산행을 시작한다. 각 자의 신체적인 조건에 따라 다꾸냥산과 얼구냥산의 경우에는 정상등정까지의 시간이 이틀이 걸리기도 하구 삼일이 걸리기도 한다.
4. C1을 출발하여 3 ~ 4시간 걸어가면 정상에 다다른다.
다구냥산의 경우에는 신체건강한 사람이면 특별한 등산장비 없이 5000M이상의 산을 정복하는 기쁨을 누릴수 있다. 하지만 얼구냥산의 경우에는 다구냥산의 경우보다는 조금 더 산행의 난이도가 높다. 약간의 등산기술을 필요로 한다.

* 쓰구낭산트레킹은 성도출발에서부터 한국어가이드와 함께 출발하여 일륭에 도착한다.
일륭에서 하룻밤을 숙박한 후 말과 마부을 구해 다음날 본격적인 트레킹 여행이 시작된다.
사천성지역 고산의 특징은 다른 지방의 고산과는 달리 산에 나무가 많고 물이 많아 비교적 공기가 충분한 편이기 때문에 고산병에 그다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일륭에서 1시간거리에 병원이 위치하여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안전사고에도 원만하게 대처할 수 있다.

* 장족(티벳)마을에서 장족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장족마을에서 민박을 할 경우에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 산의 등반난이도는 쓰구낭산, 싼구낭산, 얼구낭산, 따구낭산 순위다.
* 식사의 경우는성도를 제외하고 각자 취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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