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의 탈을 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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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
새미 촬영 사진 몇장을 올린적이 있었다.

 

대다수 불방 이웃들이 .....한쪽 눈을 가리고
보았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저도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또 그런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조금 자연 스러워 졌다고나   할까?


그렇지만...아직도.

불로그에 이런사진을 올린다는 것....
용기가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택군 팽성읍 어느 농장에서
축제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사진작가님들의 대포들 속에서.....
산을 타는것 보다더 땀을 많이 흘린것 같다.

 

 

뭐! 숨겨 놓을것도 없고...

나름 환경오염이 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올려 보았다..

 

그냥 사진이다.

 

 

 

 

 

 

 

 

 

 

 

 

 

 

 

 

 

 

 

 

 

 

 

 

 

 

 

 

 

 

 

 

 

 

 

 

환경오염 되지않을 수준으로 올려 보았는데...

판단은 보는 사람 개인의 몫이다

 

아마추어가 
예술하는 사람들……틈에 끼어

등짝에 땀흘린 하루였네요 
 
                                            20110513        평택 새미 누드 촬영장에서
                                                                                          안성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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