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용산(656m) 기슭 용암사...
남서쪽으로는 서대산, 북으로는 마성산, 용봉산, 삼성산 이어져

 옥천분지를 감싸고 있다.....

 

이곳은 대청호와 주변에 강줄기가 많아 지형특성상 운해를 자주 접 할수 있는 곳...

자가용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옥천 나들목에서 영동방향 4번국도에서

 

 5km 지나서 삼청리가 나오고 바로 용암사 사찰이 나온다.
(자가용은 사찰앞 까지 올라 갈수 있음)

 

용암사 대웅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삼층석탑이 보이고...
등산로 같은 길을 따라 약 10~20분 포인트가 서너개 정도 있다.

 

 

이곳에서 운해와 일출을 담고...
용암사 사찰과 함께 운해와 일출을 담아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 본다.

 

운해는 5월에서 10월 경이 좋고,  .....

겨울에는 기온관계로 운해는 없지만 나름 괜찮다.

 

보너스로 사찰입구에 KTX 가 지나가는 곳에 포토죤이 있는데...
지금 주변 공사 중이라 담지 못했다.

 

주변에 가 볼만 한곳은 ....
황간 월류봉과 반야사를 들려도 좋을것 같다.

 

이곳에서 일출을 보고...
닥유산 향적봉(곤도라 이용)에서 상고대를 담아도 관찮을 것 같다.
(옥천에서 약 1시간20분 거리)

 

 

용암사의 새벽...

 잠든... 산하

 

 

기다림....

 

 

아니 벌써...

 

 

밝아오는 ...

 

 

호위무사..구름과 함께...

 

 

좀더 가까이..

 

 

용암사 추녀 ....

그 아래는..

 

 

다른 시선..,.

 

 

벌판에 깔려 있는 안개가 ....

햇빛으로 퍼져 올라가는 모습

 

 

떠거운....

 

 

가슴으로 담아야  하는데....

 

 

                                                                                                           20111214 옥천 장용산 기슭에서

                                                                                                               안성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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