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날(진천 양곡 저수지 & 문경세재의 풍경)

================================================

 

 

천고마비의…계절
멋진계절인데…요즘


평일은 맑음, 주말은 흐림…

토요일은 비가내려…..집에서 쉬고
일요일은 날씨가 좋았다.

 

 

카메라 가방을 챙겨
진천  양곡 저수지 뚝방에 은행나무 구경 하러 갔다.

 

노란 …은행잎은 거의 다 지고…저수진 주변에는 강태공들만 세월을 낚고 있었다.

 

꿩 대신 닭이라고…

주변에서 가까운 문경세재로 가서
영화촬영 쎄트장과  단풍나무 몇장 담아왔다.

 

 

 

여기까지 왔는데…..저수지나 한컷

 

 

늦가을이라…양지바른 곳 국화는
나비와 벌들이 윙윙 거리고

 

 

양곡 저수지 입구 은행은 이런 모습…

 

 

쌍곡계곡 입구 개울에는 …
늙은 가을이….

 

 

문경 세재 옛길…
사과축제 한다고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입구에서 한컷

..

 

 

1관문 성곽의 위용
펄럭이는 깃발에…...
요세 임을 실감


 

 

첫관문 주변…
성곽 아래 배수구에도 ... 적군의 침입을 막는 조형물

고 참 신기 하기도 하고

 

 

 

성황당 주변 느티나무 아래 …..
여러가지 색갈의 천들이 감겨져 있다.

 

 

1관문 성곽 오른쪽에서 몇장 담고

 

 

 

뭉게구름 아래 궁궐이  임금이 사시는 곳…

촬영 세트장

 

 

서민이 사는 곳…그리고 작은 성문

 

 

 

임금과 …...고관대작들이 사는 곳

 

 

촬영장 전체가 보이는 곳에서…..
1관문 방향 조망

 

 

 

 

해는 서산에 기울고…

입구 행사장 주변…... 풍속화

 

 

촬영장 입구 주변에 단풍이 곱다

 

 

 

 

왕궁 조형물 주변에서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몇카트

 

 

민둥산 억세구경은 못가서…..
개천주변 억세로 대신

 

 

1관문 대문 사이로 본 하늘

 

 

 

1관문 성곽

 

 

망중한

 

 

기와지붕과 붉은 감

 

 

높은산에 올라… 
멋진 산너울을 담고 싶지만…. 
 
이번주는 … 
단풍들이 발목을 잡아 
 
주변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20111030       10월의 마지막 전날    
                                                      안성산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