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예술의 향기를  찾아서(영주 부석사)

2010년 10월 10일(일요일) 

 

친목모임 가을 소픙을 영주 부석사와 안동 하회마실에 댕겨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있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몇해전 부석사에서의 진한 추억으로는
안양루를 통해 아스라이 보이는  소백산의 풍경 이었습니다.

 

그 아스라함이 간절하여 다시 찾은 부석사
부석사로의 시간 여행이 오늘같지 않을듯 싶어요


그동안 많이 바뀌어져 있었네요
이 날도 공사하느라 중장비 차량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네요
더 개발되기 전에 전에 한번 가봐야 될것 같아요.

 

 

(주차장옆 인공폭포)


 가을곁으로 하얀 폭포수가 포말을 일어켜 흫흘려 내리니
마음은 일순간에 흥분으로 덜려오기 시작하니
오늘 부석사 탐방은 정말 특별할것 같은 에감을 가져 봅니다.

 

 

 

 부석사 오름길의 사과

가을을 재촉합니다.

 

 

천왕문을 지나  돌계단을 하나씩 밟고 올라서니
시야에 확 들어오는

 

 

 
넓디넓게 산과 들이 어우러져 펼처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정원을 가진 사찰
부석사 입니다.

 

 

 

 

 

 

 

 

지장전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이작 기와지붕 위로 팔작지붕이 눈앞으로
 다가왔다가 사라지니 마음은 자꾸만 발걸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아래서도 위에서도

 부석사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무지게를 봅니다.

 

 

형아 칭구 동생들 모두 어드메 가버리고

몇사람만 담아 보내요 

 

 

(부석사 석탑) 

석탑뒤로  숨어버린 해!~.
1000년이면 36만 5천번이나 석탑과 해님은 숨바꼭질을 해 왔습니다.

 

 =================================>  여기서 안동 하회마을까지 버스로 약 50분 걸려 3 =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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