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천황봉...
말 그대로 하늘의 황제라는 뜻인데
그 높고도 아름다운 지리산의 최고봉도
천왕 이라는 이름밖에 얻지 못했 는데
이 월출산은 왕이 아닌 황제의 자리를 꿰찼으니
행운이라 봐야할지....
△ 천황봉에서 바라본 노릿재-사자봉
△천황봉 아래 능선길~~조금 올라가면 통천문
△천황봉에 가려면 지나야 할 관문 통천문
오늘도 인간벌떼들로~~가득찬 통천문 통과
△천황봉에서 점심식사 하는 사람들!
△징검다리님 부부!
천황봉에서
도장을 찌그다!!
△이제부터 월출봉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여근석이라는데~~아직 어린처녀인듯 ~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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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바위/ 여근바위
이리도 세밀히 정확히 빼닮은 것은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요
조금 떨어져 있으나...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위치에 있져
참으로 오묘한 자연의...
음양의 조화라 아니할수가 없습니다요.
△ 힘과 번성의 상징인 남근석 입니다...
~~ㅎㅎㅎ
△ 바람재 쪽에서 찍은 남근석 이져..
바로위 남근석과 동일한 것인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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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근석 입니다...
베틀바위라고도 하지요..
산꾼을 따라 A코스 탄 사람들~~
이것 볼려구 ~~따라나선
두 사람 있지요?
여기서 살다가 죽는데요?
억지로 데리고 내려 왔지요
△ 사랑은 꽃 보다 더 아름답지요...
△ㅎㅎㅎ~~ㅋㅋ
인류창조의 비밀을 알았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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