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는 햇님이 방긋

일단 중앙시장 근처에 짐을 풀고

 

 

 

가운데 계신분 누구신가 잊어 버렸네요

 

 

중앙시장에서 회

 한사리 하고


 

 

강구안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 되었네요

 

 

미륵산 케이불카  타 보려 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이라...
한산섬 제승당으로


 

 

조선소...
요즘 불황이라는데...


 

 

 

 

 

약 20분 걸려

한산섬에 도착


 

 

 

제승당 가는 길

 

 

제승당 앞 바다

 

 

 

 

수루 앞 제승당 앞바다

 

 

 

한산섬.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ㅡ

                                               ㅡ성웅. 이순신.

 

 

 

제승당(制勝堂)
정유왜란 원균의 패전으로 통제영은 모두 불타버리고 폐허가 되었으며......
그로부터 140여 년만인 영조 15년 (1739)에 제 107대통제사 조경이 이곳에 부임하여 유허비를 세우면서 운주당 옛터에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합니다.

 

 

한산정(閑山亭)
 바다를 건너 표적지가 있는 국내유일의 활터...
 한산정은 활터와 과녁 사이의 거리가 145m,


 이 충무공이 이곳에 활터을 만든 것은 밀물과 썰물의 교차를 이용해 해전에서 필요한 실전거리의
적응훈련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난중일기에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후 6시30분에

마지막 배

 

 

다시 통영으로 나갑니다.

 

 

 

 

 

통영의 일몰

배위에서 한컷

 

 

 강구안 중앙시장

야경

 

한산대첩 행사가 있다네요

 

 

통영 강구안 근처에서 .....

하루밤 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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