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과의 만남/ 5월의 도락산> 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
암릉과 소나무 그리고 파란 하늘로 어우러진 산, 도락산
죽어서도 하늘을 우르르 부끄러움 없이~
생명력!
천애고송(天涯孤松) 질기디 질긴 생명력~ 그 만 할말을 잃고 만다. 눈에 보이는 현실에서 희망을 찾아본다.
흔적!
느낌! 어떤 느낌일까?
첫사랑의 설레임같은 표정들!
오늘 자연을 노래하는 산객들에게 귀감이~~
오름!
그리고 노송과의 만남!
표류자!
도락바다 바위섬에서 홀로선 소나무
아마 우리네 삶이 다한 후에도 그자리에~있을테지요~ㅜㅜ
조화! 하늘과 구름과 땅
바위에선 이방인!
독야청정!
천년의 친구 바위가 있어 외롭지 않다!
사람이 있어 풍성한 풍경
< 산>에서 점하나 빼면 <신>이라 ~
본 받아야 할 삶의 교훈!
고개숙인 할미꽃에 눈길이~
부처가 된 듯한!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우암 송시열>
살아있는 정신! 정말 깨달았는가?
금강초롱의 마중!
神과의 이별! 산을 벗어나는 사람들~ ------------------------------------------------------- 하늘, 땅 바위, 소나무와 사람 오늘은 모두가 神이었습니다. ~2009년 5월 2일 안성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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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과의 만남/ 5월의 도락산>
2009. 5. 4.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