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그네와 이별(덕유산 눈꽃 대신 사람꽃만 만발하고~)
눈꽃과 상고대를 기대하고 찾은 덕유산 사람꽃만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붐비는 안성 매표소 입니다.
덕유평전 입니다.
덕유평전 S자 길을 당겨 보았습니다.
중봉에서 남덕유방향 조망
중봉에서 향적봉을 바라 봅니다.
향적봉을 당겨 보았습니다
향적봉 대피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송신탑과 향적봉 대피소는 찹쌀궁합 입니다. 향적봉 정상에서 눈꽃 대신 사람꽃
곤드라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기다림줄이 설천봉 상제루 일대
곤도라 이용 등산객
나무 다리에 걸린 해
소나무 너머로 햇님이 숨었습니다. 무주 리죠트 연못옆에서
아직 내려오지 않은 등산객들을 기다림니다. 손각대로 담아 ~~분위기가 좀 이상 합니다
바람도 숨어버린 덕유산 향적봉에는 눈꽃과 설화 대신
겨울 나그네와 덕유산에서 이별 했습니다. <"이곳에 올릴 이미지 링크" border=0> |
겨울 나그네와 이별(덕유산 눈꽃 대신 사람꼴만 만발하고~)
2009. 2. 15.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