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그네와 이별(덕유산 눈꽃 대신 사람꽃만 만발하고~) 

 

 눈꽃과 상고대를 기대하고 찾은 덕유산
그러나 눈꽃도 상고대도 볼 수 없었습니다.

사람꽃만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붐비는 안성 매표소 입니다.

  

 덕유평전 입니다.

 

 덕유평전 S자 길을 당겨 보았습니다.

 

 중봉에서 남덕유방향 조망

 

 

 중봉에서 향적봉을 바라 봅니다.

 

  향적봉을 당겨 보았습니다

 

 향적봉 대피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송신탑과 향적봉 대피소는 찹쌀궁합 입니다.

 

 향적봉 정상에서 눈꽃 대신 사람꽃

 

 곤드라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기다림줄이
향적봉 정상까지 이어졌습니다.


  설천봉 상제루 일대

 

 곤도라 이용 등산객
맨 마지막 입니다.

 

 나무 다리에 걸린 해
상제루에서 식당건물로 넘어가는 다리에
해가 걸렸습니다.
금방 어두워 질것 같습니다.

 

 소나무 너머로 햇님이 숨었습니다.

 무주 리죠트 연못옆에서

 

 

 아직 내려오지 않은 등산객들을 기다림니다.
무주리죠트는 어느새 캄캄한 밤 입니다.

손각대로 담아 ~~분위기가 좀 이상 합니다

 

 

 

바람도 숨어버린 덕유산 향적봉에는 눈꽃과 설화 대신
사람꽃이 만발했습니다 

 

겨울 나그네와 덕유산에서 이별 했습니다. 
봄 처녀를 만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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